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annah Feb 15. 2017

외로우니까

슬프지만 진실

난 정말이지 너무나 외로움을 많이 타니까

그래서 혼자 있을 수 밖에 없는거야


누군가의 곁에서

누군가의 품에서

외로운건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으니까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나았다


이렇게 외로울 거라면 혼자인게





*


글이 뜸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마음을 위로하고 싶은 밤에 조금씩

혼잣말 하듯 써내려가려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최신식 '너' 해설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