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울었다.
평일. 이상하게.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하고 왔다.
두 번이었다.
아무 일도 없는데. 통곡을 했다.
이번주일은. 고난주일이라. 성찬식이 있었다.
찬양. 을 하고
사도신경. 을 기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같이 자리한
모든 성도들이
너무 거룩해 보였다.
동시에. 내가
너무 죄인 같았다.
너도 죄인이면서.
누굴 판단해?
가슴. 이 너무 아팠다.
양심. 이 아팠다.
그래서. 받아먹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 은혜가. 너무 크셔서
압도되어
내가. 너무 교만덩어리. 모지리. 같아
계속 괴로운데
동시에
감사했다.
그리고.
받아먹지 않은 거.
그건.
잘한 거라고
하나님. 이 말씀하셨다.
아멘.
마태복음 26장 26절~30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