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믿었고,
그 믿음이 나를 버티게 해 줬다.
지금 돌아보면, 참 어리고 귀여운 마음이었다.
나이가 들고 생각이 깊어지면서 알게 됐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나는 티끌만도 못하다는 걸.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이 편해졌다.
남들과 다르지 않게 하루를 잘 보내고,
특별하지는 않지만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
그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날들,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노래.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
Verse 1
나는 오늘도 살아가
끝없는 우주 속에서
먼지처럼 작고
보이지도 않을 나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런 하루를 살아가
Pre-Chorus
의미 없는 걸까
흘러가는 순간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Chorus
차곡차곡 쌓인 날들이
결국 내가 되는 거야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나를 만드는 거야
의미 없이 스쳐간 것 같아도
모두 나였다는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작은 하루가 날 지켜줬다는 걸
Verse 2
눈에 띄지 않고
흔적조차 남지 않는
그저 그런 날들이
대부분이었지
그래도 나는 하루하루
무너지지 않고
조용히 살아내고 있어
Chorus (2nd – Final)
이제는 분명히 말할 수 있어
매일 같진 않아도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살아
무너지지 않고
또 하루를 살아내는 게
그게 지금의 나야
Bridge
보잘것없다 여겼던 나
사실은
많은 걸 지나왔어
그 모든 게
결국 나야
Final - Chorus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살아
작은 하루가 나를 지켜주듯이
https://youtu.be/ZkZwZcWcR8E?si=VY1mCSj5nkACB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