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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니셜L Apr 02. 2021

처음 외근을 나가보는 것.

액셀러레이터 신입사원이 첫 외근을 대하는 방법

처음 외근을 나가게 되었다. 

마치 나의 첫 외근을 맞이하는 듯, 그날따라 밖에 나가 무엇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날씨였다. 액셀러레이팅 회사 신입사원의 첫 외근에 대해 말하려 한다.





| 신입에게 외근이란?

외근 : 단순히 밖에 나가는 업무가 아닌 매일 지내는 사무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것.

내가 정의하는 외근이다. 이렇듯 나의 첫 외근은 성수동에서 시작되었다.


래버리지는 최근 포트폴리오 및 고객사에게 베네핏을 주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나는 그 담당으로서 고객사에게 최적의 베네핏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열심히 다양한 업체들과 컨텍을 하면서 갑자기 잡힌 미팅. 미팅 날이 다 되어 미팅 장소인 성수동으로 향했다.



날씨마저 좋았던 나의 첫 외근 날은 완벽 그 자체였다. 

그날의 성수동은 성수가 가진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성수의 스타트업 기업이 모인 그 공간은 새롭게 다가왔다. 외근이 처음이었던 내게 중요한 건 미팅을 해보는 경험이었다. 이번도 하나의 경험으로 미팅을 준비하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팅에 갈 수 있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에게 외근은 무슨 의미일까?

적어도 나에게 외근은 설렘 그 자체였다. 누구나 첫 외근에 대한 설렘은 있을 것이다. 첫 외근의 날씨, 분위기, 미팅에서의 느낌, 그 미팅으로부터 미팅 업체가 우리의 파트너사가 되는 것. 이것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외근은 피곤하다고. 불필요한 과정일 수 있다고. 요즘 시기에 무슨 외근이냐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과정이다.


액셀러레이팅 회사의 신입사원이 느낀 첫 미팅은 성공 그 자체였으며 다른 스타트업과 네트워킹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그 안에서 효과적인 제안을 위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앞으로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이 경험한 첫 외근은 Energy 그 자체였으며,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이었다.



| 래버리지의 베네핏 파트너십

첫 미팅을 나갔던 이유는 래버리지의 고객사들에게 제공할 베네핏 파트너십을 위해서였다. 3주 전, 고객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베네핏 파트너십을 준비하였고 하나씩 진행하면서 래버리지의 파트너사를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래버리지의 고객사들은 래버리지 베네핏 파트너사의 베네핏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할인 또는 무료로 혜택을 가질 수 있다.

래버리지 베네핏 파트너십

누구나 래버리지의 고객사가 된다면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타트업이 초기 스타트업들을 위해 베네핏을 제공하는 과정은 굉장히 임팩트 있는 과정이다. 래버리지는 고객사를 단순한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께 같이 사업을 Value-up 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래버리지는 오늘도 랜딩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외근을 하며 그것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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