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느끼고 기록하고 #2

by 티치미

우리에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게도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먹음직스러운 빨간색에 향기로운 딸기도 그렇다.

좁은 박스 안에 넣어 이틀만 따뜻하게 해 주면 서로 살을 맞댄 부분부터 상한다.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달콤해도.. 우리.. 적당한 온도, 적당한 거리를 지키자.

오래오래 건강(싱싱)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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