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둥이키친 Apr 15. 2019

피자밥 브리또

찬밥을 활용하여 만드는 간단한 식사


피자밥 브리또


냉장고 속 재료들로 만들어 보는 오늘의 레시피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 혹은 간식으로도 제격이에요.


혹은 나들이 도시락 메뉴로도 손색없는 요리랍니다.


요리에 앞서 아래 영상을 먼저 참고하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하기도 꾸욱 눌러주세요!


https://tv.naver.com/v/4402909/list/268549

재료 준비하기


또띠아, 밥

스위트콘, 햄, 양파, 양송이버섯, 블랙올리브

케찹, 모짜렐라치즈, 다진 마늘, 버터




양송이 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깍둑썰기 해줍니다.

양파는 채 썰어, 다져줍니다.




햄은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 해줍니다.

블랙 올리비는 잘게 썰어, 다져줍니다.



속재료들은 먹기 좋게 썰어서 위 처럼 준비해주었어요~^^



팬에 버터와 다진 마늘,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올 때, 햄과 블랙 올리브를 넣고 볶아줍니다.



햄이 어느 정도 익어갈 때, 양송이 버섯과 스위트콘을 넣어 볶아줍니다.

후추를 솔솔 뿌려 볶아줍니다.


밥과 케첩을 넣어 볶아줍니다. 케첩으로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줍니다.



또띠아에 밥과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줍니다.



먹기좋게, 양 옆을 접어 싸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완성^^



톡톡 터지는 스위트콘의 식감도 맛있고~ 

케첩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춰서 입맛에도 딱 맞더라고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도시락 메뉴로도 제격아닐까요?ㅎㅎ




냉장고 속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레시피인 것 같아요 ㅎㅎ

어떤 재료라도~ 취향에 맞게 맛있게 볶아서 만들어 주시면 더욱 맛있겠죠?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따뜻할 때 먹으면!

치즈도 쭈우욱 늘어나고 더욱 맛있더라고요!!ㅎㅎ


든든한 한끼로도 제격이에요!


https://brunch.co.kr/@lhjing/37


요리하는 엄마와 리뷰쟁이 딸

https://blog.naver.com/lhjing7

https://tv.naver.com/lhjing7

https://www.youtube.com/channel/UCLQRs2S0kGa0ksL1j2818Xg








매거진의 이전글 베이컨 식빵말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