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App 엠티플래닛 개발 뒷 이야기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우리는 디지털 노마드 커뮤니티 '하이노마드'를 운영하고 있는 빌더들이다.
미래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일하는 방식, 업계의 변화, 트렌드를 누구보다 많이 공부하고 체화하며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 모습에 열정적인 공통점이 있다.
"나만 잘살면 돼"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고 이제는 모두가 협업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는 시대라는 걸 서로 공동의 가치로 여기었기에 이렇게 커뮤니티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었다.
이 말을 증명할 수 있는 건 처음 빈센트를 만난 건 평창 워케이션이었는데 평창 워케이션이 끝나고 난 뒤 후기에서 우리는 같은 말을 똑같이 했었다. (나는 이때 빈센트가 같은 미래 지향점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었다)
영상 인증 : 13분 25초부터 14분 32초까지
대게 많은 사람들은 실행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불과 1년 반전만 해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가 어떤 장점이 있는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아무런 해답을 찾지 못했었기 때문에 불확실함과 두려움 어려움에 대해 너무나 깊게 공감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믿는 사람이다. 내가 너무 처절하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 집 저 집 문을 두드리며 다닐 때 (비유) 자신감도 바닥이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 나 스스로를 위해 정말 많은 글귀들을 읽었다. 인스타그램 피드, 구글, 책, 등 나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되는 문장이 있다면 보고 눈물 흘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들을 보냈었다.
그때 대게 많은 구루들이 하는 이야기들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세상은 저 사람이 더 잘나 보이고 대단해 보이지만 지극히 똑같이 불확실성을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왜 AI로 UI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가 하면 나는 AI도 UI도 모든 게 처음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그냥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다 똑같이 불안하고 다 똑같이 힘든 시간을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이 정답이었다.
불확실함 속에서 견뎌내고 버틸 수 있었던 건 나의 셀프 퍼스널 브랜딩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나의 장점을 찾았고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즉,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설정하게 되었었다.
인생의 비밀은 쉽다. 그냥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면 된다.
되고 싶은 게 있으면 그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나 이런 사람이다!"라고 자신의 플랫폼에서 활동하면 된다. 사람들에게 그런 인상으로 남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면 된다.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행동하면 된다.
나는 퍼스널 브랜딩 App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나의 꿈이 분명하기 때문에 난생 다뤄본 적 없는 AI와 매일 대화를 하고 있고 디자이너도 아니지만 UI도 만들어가고 있다. 그냥 하면 된다. 이건 진짜다.
무언가 시작하기 앞서, 중요한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나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진짜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하다.
이 명제는 내가 퍼스널 브랜딩 App을 만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가 가진 초능력은 사람들의 장점을 잘 알아보고 미래의 트렌드를 캐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나의 셀프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통해 깨달았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장점을 강점으로 키워내기 위해 매일매일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것이고 빠르게 변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매일 공부하고 학습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뿐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발견하고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연결시키는 과정이 삶을 완성하게 한다.
나는 하와이 4개 섬에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리조트를 만드는 것이 내 꿈이다.
그 리조트에서 우리 하이노마드 크루들과 함께 재밌게 함께 일하며 좋은 환경에서 같이 일하고 놀고 살아가는 그런 모습을 매일 그린다.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하이노마드 그림 챌린지도 시작했다.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 중 하나 일 뿐이다.
이 퍼스널 브랜딩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또한, 나의 소명,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바라고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알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잘하는 일을 강점으로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이다.
전에는 몰랐지만 나의 가치를 알고 난 뒤 나는 그때로 어려움이 찾아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목표가 있기에 실패라는 과정들이 재밌게 느껴진다.
모두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아 행복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세상을 바란다.
그래서 나는 이 퍼스널 브랜딩 App에 진심이다.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네가 사랑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 오프라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