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집 리모델링(9)

문틀 달고 조적과 문틈 채우기

by 이상근 l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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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향과 함께 쭈욱~

손가락에서 발목까지

욱신거림과 뻐근함의 연속이네요 ㅋ

요즘 기절하듯 잠들고

어제는 시은양이 아빠 옆에서 자겠다고

옆자리를 차지했는데 녀석 어찌나

활동적인 잠자리를 하는지 (아빠 밀어내기와 아빠 욱신거리는 곳 골라서 발 올리기)

ㅠㅠ 새벽에 여러번

깜짝 놀라 기상하게 되었습니다 ^^

다시금 공사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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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이 엿가락 휘어지듯

인정사정없이 철거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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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철거됨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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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폐자재가 쌓이네요 ^^
그 후

방문틀이 들어와

철거했던 곳에 하나씩 끼워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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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에 문틀이 세팅되고
전문가들이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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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반으로 나눠야 해서

조립식 패널 시공을 하고

문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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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기로 수직과 수평을

한치의 오차 없이 잡아내는 시간이 제법 걸리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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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완료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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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욕실이 탄생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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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공구는 힐티라고 불리는 녀석인데

화약을 이용해서 콘크리트 못을 박는 기구입니다.

흡사 총과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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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된 화약이 보이시죠 ^^

한 발에 700~800원이 소모된다고 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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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자총 형태의 묵직한 녀석이네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많은 공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날 때마다 모든 공구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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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문틀을 제거하고

새로운 문틀을 세팅하니

빈 공간이 많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역시나 크게 빈 곳은

벽돌을 쌓아 올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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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틈들은 아래와 같이 시멘트와 모래를

적절하게 섞어서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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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 방법은 아래와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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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공구로 주사기로 약을 뽑듯

시멘트를 쭉 흡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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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문틈으로 밀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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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위와 같이 메워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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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벽돌을 쌓고 나르고

시멘트 옮기고

모자란 벽돌과 모래를 사러 가서

차에 실은 후

퍼 나르고 ㅠ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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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벽돌을 보면

조금은 거부반응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아이들 보는 만화에 히어로가 등장해서

벽을 부수는 장면을 보면 식은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이번 공사가 저에게

새로운 트라우마를 선사해 주는 건 아닌가 생각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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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벽돌로 빈틈을

채워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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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쌓고 또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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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다음날 옆면의 두께를 맞추기 위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장 작업이 이뤄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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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작은 틈은

우레탄폼으로 해결했습니다 ^^

그 후

거실 벽 합판 작업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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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은,서진,예서 삼남매와 마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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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뛰어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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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빙글 계단이 재미있는지

서진과 예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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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양은 보일러실로 이어지는

오렌지빛 창살에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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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샘플로 가져온 바닥재를 마님과 협의 후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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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의 바닥재를 선택하기로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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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형태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어머니께서 오시고

작업복 차림으로

배웅 예정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또 하루의 밤이 깊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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