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가벽 철거 : 빠루 하나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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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가벽 안녕!!
내부에 있는 콘크리트들과 목재를 쌓아놓고
자재들을 들여놓기 위해
도로 접한 건물의 가벽을 철거했습니다.
예전에 피아노 학원을 했다고 하던데
방이 세개가 있더군요
직사각형으로 긴 구조인데
나무각재와 합판으로 만들어진 벽으로
무척 답답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일단 우측의 벽을 뜯어내고
이후부터는 쉽게 분해가 되더군요 ㅋ
분해하면서 느끼는 점은
만들어진 공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벽은 만들 수 있겠네요 ㅋㅋ
조금씩 넓어지는
건물 내부의 모습입니다 ㅋㅋ
기둥까지 분해하니
제법 넓어 보이네요
천정도 분해하면 제법 높아서 4m 가까이 나오더군요
천정이 높아지니
상상할 수 있는 영역도 넓어지네요 ^^
이렇게
철거에
철거에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