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세계

<세계 명화 전시회>를 열다

by 시니

교육도서관에서 명화 대여를 받았다. A세트부터 M세트까지 있는데, 세트별로 8점 정도 된다. 한 학교에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고 전시기간 및 계획서를 첨부해야 한다. 메신저로 선생님께 신청을 받아보니 E세트와 I세트를 희망, 주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다. 선착순이라 발 빠르게 대응했다. 대여받은 작품을 이젤을 찾아 전시하고 몇몇 그림에는 설명이나 퀴즈를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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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멋있어요. 학교 분위기가 사네요~." 어느 교직원님 말씀.

"참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잘하셨네요." 교장님 말씀.

"저는 그림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작품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참 좋네요." 교감님 말씀.


아이들 반응도 나쁘지 않다. 머물러 그림을 보거나, 글을 읽는다. 친구와 수다도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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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사진2.jpg 그림을 보며 응모지 문제를 푸는 친구들


도서실엔 전시 그림 관련 도서를 전시해 놓았다. 궁금한 것이나 관련 화가의 작품을 더 찾아볼 수 있도록.

2주 전시 기간 중 한 주는 퀴즈 및 감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활동지를 마련해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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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추첨해 작은 선물을 줄 계획이다. 아이들이 그림을 어떻게 읽고 보았을지 궁금하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

아이들의 삶도 풍요롭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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