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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크는 나무 Sep 02. 2017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려면 작은 기업에서 시작하라

중소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해오면서 내가 치열하게 살아온 회사생활을 정리해서 책으로 쓰고 싶었다.


후배들이 들어오면 OJT에서 얘기했던 것들이나 개인적으로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정리하여 라온북을 통해서 출간을 했다.


나에게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가르쳐주었던 우리회사~ 중소기업! 요즘 친구들은 쉽게 중소기업의 문을 두드리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나의 인생에서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지도 모르는데 시도조차 하지않은 현실이 아타깝기도 하다.


제4차 산업혁명기를 맞이하여 나와 함께 걸어갈 중소기업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5년, 10년 후에는 그 속에서 10배, 100배 이상 성장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려면 작은 기업에서 시작하라.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


“대기업 다닌다고 정년이 보장되니?”
“복지와 초봉이 좋다고 매일 똑같은 일만 할래?”
죽어라 대기업만 파는 취준생과 중소기업 직장인이 알아야 할 올라운드 플레이어 인재로 성장하는 법!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면서 고액연봉의 대기업이나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으로 취준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 탓에 한쪽에서는 실업률이 낮다고 난리인데, 다른 한쪽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난리다. 이 책은 이런 실태를 꼬집으며 취준생, 사회 새내기들이 겉으로 보이는 규모나 포장에 현혹되지 않고 강하고 알찬 기업을 만나 당당히 꿈을 이뤄가기를 응원하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의 저자는 연매출 20억의 작은 통신업체가 매출 200억 이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16년 차 직장인이다. 그러나 저자도 한때는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방학이 있는 교사 친구들을 부러워한 평범한 젊은이였다. 그랬던 그가 능력 있는 워킹우먼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회사를 알아보는 안목, 빨리 일을 배워서 능력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기업과 차별화되는 중소기업의 장점을 꼬집으며 4차 산업혁명기에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왜 현명한지 설명한다.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좋은 중소기업을 알아보는 법과 중소기업에서 어떻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취업이 어려운 이때, 누구나 쉽게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취준생, 사회초년생들에게 그런 막연한 말로는 부족하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힘찬 응원이 필요하다. 이 책은 중소기업으로 출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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