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10.따뜻한 손
사랑의 온기는
하루의 고단함을 안아주는 비타민이다.
<따뜻한 손>의 순간
"무지개 잎 잘 가지고 있어."
지는 낙엽을 건네며 말하는 아이입니다.
제겐 무심코 밟으며 지나친 낙엽이었지만 아이에겐 일곱 빛깔 무지개와 같이 반짝반짝 빛이 났나 봅니다. 그 순간의 마음을 담고, 반짝이는 아이의 마음을 담고 싶은 순간을 기억합니다.
"우리 꼬물이는 엄마 비타민!"
길가에 핀 들꽃 한 송이, 클로버, 강아지풀, 낙엽을 건네며 사랑을 선물합니다. 사랑의 온기는 하루의 고단함을 안아주는 비타민처럼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