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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뚜기 Aug 26. 2019

너에게 가는 길

워킹맘이라 더 좋다.

오늘 하루 할 일들을 마무리 할 때쯤,

집에 있을 아이가 정말 보고 싶다.


날 보고 웃어 주는 아이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너에게 있어 절대적이 사람이 된 이 엄마는 이제 해맬일이 없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너에게로 간다.


너와 내가 잠깐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엄마는 널 더 사랑하게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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