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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끄적끄적
든든한 가족은 마음의 정원
정원에 꽃도 피고,
서늘한 바람에 풀내음이 나는 걸 느끼고 있노라면,
담장 너머 사람사는 세상이 아름답다.
나의 정원을 가꾸고 다듬느라,
불 필요한 감정, 생각 할 시간도 체력도 없이
더욱 나와 가족을 위한 삶을 살게 되니 행복합니다.
세상살이의 요소 중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에 내 가족과 함께 , 이 가족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전 이 가족이 참 좋습니다.
비정규직 워킹맘의 자기애와 모성애 그리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정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