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라 감수한 일들
나는 연구원이자 박사과정 중인 6개월 차 아기 엄마이다.
머릿속에 투고 논문과 졸업논문을 놓아본 적은 없다.
하지만 평일에는 일을 하고, 평일 저녁에는 아이를 본다.
주말에는 평일에 함께 하지 못한 아이와의 교감, 한주 고생하신 시어른들과의 시간을 보낸다.
주말까지 나의 연구를 위해 어른들의 시간을 뺏지 못하겠다.
나의 한주에는 논문을 읽을 시간, 논문을 쓸 시간이 빠져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일정한 새벽시간
간절한 새벽시간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를 해야지' 마음을 잡고,
요번 한주 나의 비전을 위한 새벽시간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