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워킹맘이라 더 좋다.
평일 평균 11시간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한다. 이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
갔다 와서 목욕시키고, 씻고, 내일 아이에게 필요한 걸 정리해 두면 저녁 9시.
이 시간은 아이를 위한 시간.
떨어져 있는 시간만큼 아이는 항상 자라 있다.
'벌써 이런 걸 하는구나'
흐뭇해 웃게 된다.
나의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매일매일 자라는 아이의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이기적일 수도 있는 이 엄마는 매일매일이 든든하다.
비정규직 워킹맘의 자기애와 모성애 그리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정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