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나 Feb 07. 2021

겨울의 칼바람 맞으며

걷고 잠시 뛴 오늘의 운동

저녁 식사 후 걷고 뛰고 왔다. 그다지 추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장갑과 비니 없이 그냥 모자와 손가락 없는 장갑을 끼고 나와서 정말 추웠다.


겨울 달리기..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다시 깨닫는다. 머리와 귀, 목만 잘 가려도 보온이 확실하다는 것을 나와서 알게 된다. 그런데 칼바람을 맞으며 걷고, 잠시 뛰어 보니 마음속에서 꼬여있던 생각이 좀 풀어지고, 다시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역시 걷고 뛰는 일은 언제나 좋은 것임을 다시 한번! 몸으로 체험한다.


#룰루레몬21일프로그램 도전 18일 차!


#오늘하루운동

겨울 칼바람맞으며 걷고 (6.86KM) 뛰었다. (1KM)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