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책은 장보영 작가님의 #아무튼산 이었다.
산에 대한 각자의 경험, 기억, 또 책을 보고 난 뒤 쓴 글, 좋았던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내며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정리해서 말하는 경험..!!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나도 잠시 모니터 앞에 앉아 같이 나눈 말을 곱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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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함께하는 벼리님의 문장이 처음보다 훨씬 좋아져서도 좋고, 읽은 책이 쌓이니 ㅡ그때 그 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읽지 않았을 때보다 운동 책을 읽으며 우리는 각자의 일상에서 달리기 시간을 확보하거나, 산이 더 궁금해지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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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의 모임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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