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키넷 아웃
메디키넷 20mg을 복용하고 부작용으로 턱 주변 여드름이 났다. 의사는 그럴 일이 없다고 했지만 특정 약에 나는 여드름이 날 때가 종종 있었다. 그게 프레가발린 즉 리리카 가 그랬다. 섬유근육통으로 고생했을 때 복용했던 약인데 너무 오래 복용했던 탓인지 턱 주변으로 여드름이 심하게 났고, 얼굴 부기 온몸 붓기 그리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했다. 물론 인과관계는 따질 수 없지만 갑상선 암과 유방 종양은 약 때문으로 관한 것 같은 의문을 떨칠 수가 없다.
토요일이라 늦게 출근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기대감에 버스를 늦게 탔다. 원래라면 7시 20 분걸 탔을 텐데 2분밖에 안 남아서 패스하고 다음 걸 기다렸는데 거의 30분 뒤에 오는 거다. 겨우 47분쯤 타고 가는데 뒷문이 안 닫힌다. 버스기사님 계속 차를 세워서 중간중간에 뒷문 점검하느라 시간이 지체된다. 초초해진다. 이러다 늦는 건 아닌지. 다행히도 환승역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아침으로 떡과 두유, 계란을 먹고 콘서타 18mg을 복용했다. 머리가 띵한 건 여전하고 목마름도 여전하다. 오늘 하루 컨디션을 지켜봐야겠다. 기분 좋은 상태는 아니기에 어제처럼 분노가 일어나진 않지만 뭔가 하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다운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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