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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FE OASIS Jan 10. 2025

[라오 스토리] 워크샵도 식후경, 점심 먹고 합시다!

라이프오아시스 조직문화 워크샵 1편

안녕하세요. 라이프오아시스의 새로운 인턴, 에밀리입니다.

저의 첫글은 12월에 있었던 조직문화 워크숍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인턴 생활이고, 마침 그 기간 중 워크숍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도 많이 됐었습니다.


인턴의 시선에서 본 워크숍은 어떨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점심회식


라오의 워크숍은 특이하게도, 소규모 팀 별 점심 회식부터 시작했어요.

평소 말을 걸어볼 기회가 없었던 다른 부서의 구성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다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저 멀리로 사라지고 웃으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이라 그런지 다들 따뜻한 음식을 찾아가게 됐어요


바쁜 업무 시간 중의 활력소는 바로 점심시간 아닐까요?

평소엔 식사만으로도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 이날은 특별히 점심시간이 길게 주어졌습니다.

덕분에 같이 점심을 먹은 팀원들과 함께 카페에 갈 수 있었어요.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를 두고,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화 카드 미션을 통해 쇼핑 리스트, 여행지, 좋아하는 사진같은 일상적인 키워드에서부터 성취감, 성공한 인생까지. 사실 회사 동료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서로의 도전과 취미를 공유하고 응원하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서프라이즈 미션! 

다함께 포즈를 만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미션을 보고 모두가 즐겁게 웃었던 기억도 있어요.



레크레이션


점심 회식 이후엔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진행은 마음 팀 마케팅 리드이신 줄리님께서 해주셨어요!

https://brunch.co.kr/@lifeoasis/22 


상상 속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워크숍과는 달리, 마치 예능을 찍는 것 같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부의 지원자만이 아닌,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 더욱 좋았어요.


사진 속 책상 위, 각자의 자리 위에 올려진 작은 쿠폰들이 보이시나요? 이건 게임을 진행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복권이에요.

이 중에서 제가 당첨된 건 5등! 아메리카노 쿠폰이었습니다. 꽝도 있었지만 복권을 긁어볼 때의 두근거림과 당첨의 짜릿함이 기억나네요.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낸 두 팀!



상품으로 또 한 번의 식사와 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해서 팀 1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더 인상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워크숍 1부는 한 해 동안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라오에서 마련한 이벤트였어요.

다양한 선물도 있었고, 서로를 알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단합 시간을 가진 뒤엔 라오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2탄 보러가기 

2부에서는 21년도에 세워진 핵심가치에 대해 점검하고, 25년도의 더 큰 성장을 만들기 위해 토론해보았어요. 또, 25년도 경제 상황 등 더 풍성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https://brunch.co.kr/@lifeoasis/37


 3탄 보러가기

기업의 성장통, 그리고 라오의 최종적으로 확정된 핵심가치와 실행 방안들을 만나보세요.

https://brunch.co.kr/@lifeoasi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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