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정하 Sep 14. 2017

이유를 받아들이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 순간에는 '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어떤 행동으로 어느 한 순간의 감정이 생겨 화가 날 수 있어도

그 사람 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해볼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