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0
이번에 기존에 가입한 보험 계약 리뷰를 해드리면서,
설마 받을 수 있을까 하며, 청구하지 않았었던
재해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아들였습니다.
2018년 목공 작업하시다가 엄지 인대를 다치셔서
손가락이 접히지 않으시는 관계로 이번에
10% 후유장해 진단서를 받아 가입된 보험에서 총 500만 원이 지급이 되었네요.
(5천만 원 *장해율)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엄청 고마워하시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2017년에 좀 더 증액할 때,
상해 후유장해 특약을 좀 더 넣지 않았던 게 참 아쉽더라고요.
이미 5000만 원 가입이 되어 있어서,
그리 비싼 특약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아껴드리려고,
추가로 재해상해 특약을 더 안 넣었는데,
그때 넣었다면 500만 원~1천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었을 텐데요.

항상 보험가입 설계할 때는 보험료가 싼 게 제일 좋고,
이렇게 일이 생길 때는 아낀 보험료가 참으로
마음에 걸립니다. ㅜㅜ
몇천 원만 더 썼으면, 몇백, 몇천을 더 받았을 수도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그렇다고 보험료를 계속 더 높일 수도 없죠.
보험설계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미래를 모르니 ㅡㅡ
그래도 그때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흔쾌히 이 정도의 보험금에도 만족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