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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Mar 10. 2021

좋은 보험 상품 VS 좋은 보험 설계사

섭이의 보험설루션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보험 상품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험은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라

수많은 보험상품들 중에서 수백 개의 특약들을 

개개인에 맞게 설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험설계사라고 하는데,


기본 포맷이 정해진 홈쇼핑, 텔레마케팅 상품처럼

내용이 딱 정해져 있거나,

설계사 별로 판매하는 상품 종류나 내용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기에, 

수많은 상담을 통해 '견적서'를 요청하고, 


그중에서 내 맘에 드는 '좋은 보험 상품'을 고르는 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보험가입 방법이다. 



보험 설계는 결코 쉽지가 않다. 

회사별, 상품별 장단점이 있고, 무수하게 많은 담보들, 

그리고 내 건강상태, 보험료 등에 따라 가입 가능한 내용이 또 

완전히 달라진다. 


이마저도 매일 매주 매달 상품이 바뀌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아무리 공부를 해도, 

'가장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건 보험설계사도, 슈퍼컴퓨터도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똑같은 상품이라면, 좀 더 싼 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보험사 상품중에 똑같은 건 없다. 

회사별, 가입시기별 약관도 다르고, 세부적인 내용도 

조금씩은 다 다르기 때문에,

싼 건 싼 대로, 비싼 건 비싼 거 대로,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고객이 공부를 해서, 

가장 좋은 상품을 찾는다면, 

크게 나쁘지 않은 무난한 보험을 가입할 수는 있겠지만, 

진짜 나에게 맞는 최선의 보험을 가입할 수는 없다. 


그래서, 

좋은 보험 상품을 찾고 고르는 노력을 할 시간이면

사실은 가장 실력 있고, 믿을만한 보험 설계사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 


상품에 서열은 정하기가 어렵지만,

40만 명의 설계사들 중에는 어느 정도는 

신뢰 가능한 실력 차이, 서열은 존재한다. 


하고자 하는 맘만 있으면, 

아주 쉬운 모집인 시험만 합격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보험 설계사다.


학력, 경력, 과거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그래서 이곳에는

초졸, 중졸에서 부터 박사까지,

사회초년생부터 은퇴한 어르신까지,

어떤 자격증이나 전문 기술 하나도 없는 사람부터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을 가진 보험설계사도 있다. 


어떤 사람이든 할 수 있기에, 

실적이나 성공도, 그들이 가진 배경과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당신의 담당 보험설계사는 어떤 사람인가?

가족? 친구? 지인? 소개받은 사람? 전혀 모르는 사람?


그런데, 그 설계사가 가진 능력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가?


가장 하수인 보험료를 대납하고, 값비싼 선물을 안겨주는 설계사인가

아니면 가장 어려울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든든한 사람인가?


고객이 원하는 대로만 상품을 파는 보험 판매인인가?

고객에게 맞는 보험을 설계하는 보험 설계사인가?


항상 이야기했듯이 

보험은 알면 알수록, 정말 더 어려운 정말 전문적인 영역이다. 

공부할 것이 끝도 없고, 매일 새로운 정보가 쏟아진다. 


그런데, 

그 어떤 공부도 하지 않고 오직 '친분'과 '관계'만을 

만드는 설계사도 있고, 

회사가 알려주는 상품만은 파는 설계사도 있고, 

보험을 하나도 모르는 보험 챔피언도 수두룩하다.


'지식', '꼼 꼼 함'보다는

'열정', '활동력'이라는 미명하게

'얼굴 두꺼움' '들이대'를 잘하는 사람이 더 성공을 해왔기에,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설계사들이 

공부를 하는 설계사보다 훨씬 많다.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보험이기에, 

사실 보험에 정답이 없다.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어떤 보험을 가입해도, 좋은지 나쁜지는 또 알 수는 없다. 

나중에 결과론일 뿐이다. 


그래도. 그래도, 

좋은 설계사, 실력 있는 설계사, 공부하는 설계사를 찾아야 한다. 


좋은 보험 설계사, 실력 있는 설계사를 찾고,

그를 믿고, 그가 시키는 대로, 그와 협의해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진짜 차이가 많이 난다. 


단순히 보험료에서부터 보상(보험금 지급)에 까지,

훨씬 적은 보험료로 훨씬 더 많은 보험금을 훨씬 편하게 받게 해주는 것이

실력 있는 보험 설계사다. 


이런 설계사를 곁에 두고 있는 사람은

보험에 일절 관심도 없고, 걱정도 하지 않는다..

보험은 보험 전문가에게 맡기고 본인은 본인의 일에 집중할 뿐이다. 


이게 맞다. 


보험 상품 찾지 말고, 

보험 공부 그만하고,

이제 가장 믿음직하고, 실력 있어 보이는 

진짜 보험 전문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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