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 브런치 등 많은 온라인 활동을 했다.
영상을 찍고, 올리는 것보다는 글 쓰는 게 쉽고 편해서,
유튜브가 훨씬 더 파워풀한 것을 알았지만,
유튜브보다는 블로그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비중으로 따지면 블로그 8 유튜브 2 정도)
그러나 사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했지만,
제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수많은 영상과 글에서,
조회수를 높이는 법, 구독자 늘리는 법, 수익을 창출하는 법 등을
알려주었지만, 관련 공부는 1도 공부하지 않고,
내 맘대로 무식하게 찍어 올리고, 주구장창 글만 썼다.
'어차피 구독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DB 창출 용도가 아니다'
'보험이니까 대박이 날수는 없다'
'온라인 스타가 아니라 '상담'이 더 중요하다'
그렇게만 믿고, 내 고집대로만 했다.
그래도 낮은 조회수 속에서도,
신기하게도 내가 먹고 살 정도는 되는 꾸준한 상담은 이어졌다
어떻게 하면 조회수가 나오고, 상담 요청이 오는지,
내 나름대로의 방법은 조금 알게 되었고,
그렇게 딱 그 정도에서 만족했었던 것 같다.
2년이 지난 지금...
블로그 유튜브 둘 다 구독자나 조회수에서 실패했다.
온라인 스타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뭔가 좀 아쉬웠다.
이렇게 계속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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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민을 해보고, 복기를 해보고, 계획을 세웠다.
금소법 핑계로 한참 방치했던 블로그와 유튜브를 재정비했다.
다행히 블로그는
네이버 AI한테 인정을 받았는지
지금은 상위 2% 블로그가 되었고,
덕분에 주제, 키워드와 제목, 썸네일 등을 상위 노출 로직을 공부하고
'규칙'에 맞춰 쓴 최근의 글은 대부분 최상위 노출이 되고,
매일 방문객 수가 늘어가고 있고 ,
7월 중에 1%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쟁이 치열하긴 하다)
다만 좀 더 다루는 주제도 넓히고,
목표로 하고 있는 그 키워드를 선점할 수 있다면,
충분히 블로그에서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수익 다각화도 진행 중)
다만 블로그는 유튜브와 달리 계속 새로운 글들을 업로드
하지 않으면 (핫 키워드는 워낙 경쟁이 치열하여) 금방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계속 업로드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저절로 떡상되는 '운'은 없다.
조회수에 비해서 의외로,
상담 요청 및 인지도 향상의 효과가 컸다.
그래서 내가 큰 착각을 했었다.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유튜브도 결국 '조회수' '구독자'를 높이는 일이 제일 중요했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고 다양한 수익모델이 생긴다.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내가 하고픈 이야기 말고,
사람들이 찾는 주제를 통해 인지도, 조회수를 높이고,
나만의 독점적인 '주제'가 상위 노출이 되게 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채널이고,
제일 큰 사업적 성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수단이다.
다만, 지금은 훨씬 더 치열해졌기 때문에,
지금처럼 주먹구구 방식, '감'으로 해서는 안되고,
제대로 배워서, 이제와는 다르게,
단지 '보험 유튜버'가 아니라
본래 목표였던 '나만의 브랜드'로
지금 가고자 하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유튜버'가 되려고 한다.
그래도 지난 2년..
'홍창섭' 고유의 브랜드를 나름대로 잘 만들어왔고,
온라인에 내 이름과 글, 영상이 많이 있어서,
엄청난 자산이 만들어진 것 같아 뿌듯한 마음도 있다.
이제 이 자산을 잘 활용해서, 내 목표와 꿈을 이루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