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1등급 찢었다(책후기)

좋은 책 추천

by 보험설계사 홍창섭

저는 중1, 초5 두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직 학습지, 학원, 과외 등 사교육 하나 없어도,

다행히 딸들이 '공부'로 크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있지만,

점점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교육''선행'을 한 아이들과 '성적''점수'와의 차이에 대한 걱정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부모가 만들어준 '점수'보다 본인 스스로 하는 공부가 더 중요하고,

'공부'에 찌든 아이보다,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랬습니다.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해야 하니까요.



'공부를 잘하라'라고 많은 부모님들이 이야기하고,

'공부''성적'이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더 많은 학원을 다니고, 더 오래 공부를 하고, 선행을 하면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성공'을 할까요?


'공부를 잘하는 법' 관련해서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가장 원론적인 이야기를

가장 쉽게 적은 책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게다가 만화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보기 쉽게 되어 있고,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명을 했는지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된 책인 것 같습니다.


본래 길게 쓰는 것보다 짧게 쓰는 게 훨씬 어려운데,

아이랑 부모님 모두 같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보지 말고 몇 번 반복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인지심리학>


앎의 과정 혹은 인간이 대상을 감지하고 식별하고 기억하고 사고하고 추론하는


정신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심리학의 분야

-네이버 지식백과-



요즘 '인지심리학'에 대한 관심도 높고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결국은 본인의 '마음'에 있고, 이걸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세뇌- 자신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데, 많은 부모님이 '우리 아이는 공부에 소질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수학을 싫어해요'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트립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절대 자신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언젠가는 분명 벽에 막힐 거예요



<설명>


학원에서 한 시간 두 시간 수동적으로 수업만 듣고 오면,

그때는 아는 것 같아도, 다시 보면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듣기만 해서는 내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과 수업을 해보면, 문제를 풀고, '정답'은 맞추는데,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가 답을 설명해주기보다

'아빠한테 설명을 해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는 것까지 최대한 이야기하라고 하거나,

맞춘 문제라도, 아이가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아빠한테 설명하라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설명'해보는 것보다 좋은 공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싫은 과목>


싫은 과목이나 성적이 떨어지는 과목이 있으면

공부량을 더 늘리거나, 학원, 학습지를 더 많이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의 '욕심'으로 그렇게 하면

'역효과'가 날 뿐입니다.


사실 좋아하는 과목이라도 10분 20분 이상 집중력을 가지기 쉽지 않은데,

싫어하는 과목을 하루에 몇 시간이나 하라고 하면,

공부가 될까요?


그냥 열심히 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더 많이 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조금씩 꾸준히 해서 거부감이 줄어들게 하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해보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죠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풀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 만큼이나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게 (성적만 높은 것)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쩌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공부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요?



이상 제가 제일 공감하고, 꼭 나누고 싶었던 내용 몇 개를 가지고 말씀드렸는데요,

많은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부모고, 아이를 혼내거나,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조금 더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100% 내돈내산이며 책이 너무 좋아서 올린 글이고요

앞 광고, 뒷 광고, 협찬 1도 안 받은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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