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행복한 일상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우리 가족들 중에 한해동안
가장 열심히,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보낸 가족 구성원을
선정해서 축하하는
'우리가족 챔피언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초대 챔피언이었던 엄마를 이어서
올해는 첫째 수민이가 치열한 경쟁끝에 챔피언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4명중 2표 획득- 무기명 투표)
강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엄마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아빠
집안의 애교를 담당하면서, 한편으로 여러 귀찮고 궂은일을 도맡아준 지유
모두 챔피언이었지만,
22년에는
중학교 진학, 이사 등으로 환경도 바뀌고,
워낙 경쟁이 치열한 중학교여서 부담도 컸을 텐데,
실장도 하는 등 적응을 잘하고,
영재원 진급, 사교육없는실천사례수상(교육부장관상)
자유학기제포트폴리오대회금상(교내)등
전교 부회장 선서 출마 등 탁월한 성과도 내었고,
이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중학생답게 한결 성숙해진 첫째 수민이가
2022 우리 가족 챔피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준비는 '지유'가 전담하여 주었고요,
상장도 직접 만들고, 출력하고,
풍선 장식, 음악, 다과 등 시상식 준비도 지유가 아침 일찍부터 다해주어
한결 행복하고 즐거운 시상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민이가 꽃다발은 절대 안 받겠다고 하여 (생화.. 꽃을 자르는 게 너무 마음 아파해서)
풍선 꽃다발로 대체하고
왕관 티아라
상장
좋아하는 간식 (사탕, 젤리..)
시상금으로 현금 10만 원을 수여하였습니다.
( 받은 돈으로 신발 사겠다며 열심히 서핑 중)
그리고 이어진 챔피언 스피치를 들었습니다.
정성 어린 준비에 감동을 받았고,
우리 가족 너무 재밌다며 행복해하는 딸~
(23년 챔피언은 다른 가족에게 양보하고 싶다는데 과연..^^)
가족사진, 단체 사진을 찍고
오늘의 2022 우리 가족 챔피언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23년에는
가장인 만큼, 이제는 저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강력한 각오도 다져 봅니다.
언제나 즐거운 우리 집~
23년에도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