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일상이고 비일상적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주고받는 말들 속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가득했다
시간은 사고의 간극을 만든다, 당연하다
사람의 키보다 더 큰 시간의 구덩이가 파이기 마련이다
허무인지, 허탈인지 모를 덩어리를 안고
버스 창가 자리에 앉아 생각한다
부디 아무렇지 않은 기분이어야 한다고.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들, 그리고 삶에 대한 단상들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