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 하루의 주인으로 살고 있나요?
끝 그리고 시작의
경계선에서
찬바람이 불고 첫눈의 설렘, 거리에 울리는 캐럴,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 구세군의 종소리,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는 연인들, 오래간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송년 모임 등 12月은 다른 달과는 달리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단지 계속하여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한 해의 끝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는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나의 2018년은 어땠을까? 취업, 승진, 건강, 효도, 연애 등 무수히 많은 계획들 중에 지킨 것도 못 지킨 약속들도 있을 테다. 그리고 못다 한 계획들은 마치 시간이 그러하듯 연속적으로 내년의 계획이 된다.
여러분의 올 한 해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라이프플러스는 독자들의 2018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한 해였기를 바라면서 혹시라도 지키지 못한, 혹은 잠시 미뤄두었던 계획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책의 리뷰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우버 등의 글로벌 기업의 고문이자 작가인 팀 페리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질문을 세계적인 인물들에게 메일을 보냈고, 그들에게 받은 답변들을 통해 얻은 통찰을 책으로 전달한다.
숙명론자의 속삭임을 거부하라.
모든 사람의 마음엔 숙명론자와 마스터라는 존재가 있다. 숙명론자는 편안한 삶을 선택하기 위해 지금 내 몸이 쉬운 길을 선택하는 악마의 속삭임 같은 것이다. 반대로 마스터는 어렵고 힘들지만 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숙명론자의 속삭임에 넘어간다면 당장에는 몸이 편하고 즐거울 순 있겠지만 그 즐거움이 서서히 당신의 삶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반대로 마스터의 속삭임에 힘을 싣는다면 긍정적 흐름이 몰려올 것이다. 물론 한 번에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것은 힘이 든다. 그렇다면 하루에 한 가지씩 마스터의 불편함을 받아들여보자. 그러한 일이 하루, 이틀 늘어나다 보면 불편함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삶에 큰 플러스 흐름으로 보답을 할 것이다.
성공을 가로막는
한 가지
인간이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 한 가지이다. “명확한 시각화” 단순하게 자신의 목표를 잡는 것이 아닌,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구체적으로 그린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개념이다. 큰 목표를 설정하지만 구체적인 근거가 없을 때 “초점(focus)의 부재”라는 함정이 발생한다.
우선 목표를 잡아 보도록 하자. 장기 목표는 우리를 게으르게 만든다. 사람은 눈앞에 목표를 선명하게 그리면서 움직인다. 거기에 달콤한 보상을 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눈앞의 목표를 달성해보는 경험을 토대로 큰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인 계획을 갖춰 계단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10년 장기 프로젝트를 쪼개고 쪼개서 한 달 혹은 6개월 단기 프로젝트로 만들어 차근차근 실행해보아라. 성취도에 바람이 불 것이다. 그것도 태풍으로.
출처 : http://gomugomugom.com/archives/193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삶이란 1년 내내 행복할 수도 없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반대로 매 순간이 불행하게만 진행되지도 않을 것이다. 새옹지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기나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동력이 되는 요소들이다.
최근 불수능이 끝난 후 올라온 가수 에일리의 인스타그램 글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그녀의 글처럼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시차에서 분주히 살아간다. 당신의 시간이 어두컴컴한 새벽이라 낙담하고 있는가?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매서운 한파도 결국은 끝이 나고 다시 봄이 온다. 성장통을 겪은 후에 성숙해지듯, 지금의 스트레스는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결국 나를 다시 보게 될 만큼 크게 만들 것이다.
라이프플러스는 당신이 더 나은 모습, 더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간과 계획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물을 준비했다. '주말을 바꾼 달력'을 통해서 나만의 일주일을 계획하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계획으로 목적을 성취해보는 '주간을 바꾼 플래너', 마지막으로 '결심을 바꾼 시계'는 작은 결심을 실천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선물들과 함께 2019년은 당신의 계획대로 시간을 활용하기를 기원하겠다.
더 잘 살기 위해, Life as a sevice
Lif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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