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치 산다
일상은 소비로 가득합니다.
건강한 삶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우리 일상을 조금 더 착한 소비로 채워볼까요?
2월의 <우리 가치 산다>는 ‘실천하는 가치’ SECOND B입니다.
SECOND B, 두 번째 숨결을 불어넣다.
SECOND B는 ‘두 번째 탄생’, ‘두 번째 숨결을 불어넣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수명을 다한 소모품을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았죠. 자전거 소모품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가끔 BIKE의 B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해요!
하지만 BREATH, BORN, BIRTH의 약자인 B라는 사실!
방치된 자전거, 어디로 가나요?
한 해 버려지는 자전거는 서울에서만 약 1만 대에 이르러요. 이 중 주인을 찾아 돌아가는 자전거는 1%도 채 안 된다고 해요. 다행히 ‘약속의 자전거’와 같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에서 폐자전거를 수리해 다시 활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자전거 체인과 기어 등 수많은 ‘자전거 소모품’들이 버려지게 되죠.
버려진 자전거 소모품, 조명으로 환생!
폐자전거에서 나오는 부품은 물론, 자전거를 수리하며 나오는 폐소모품도 상당하답니다. SECOND B는 버려지는 자전거 소모품을 가지고 조명과 주얼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요. SECOND B를 운영하는 정지은 작가는 자전거 소모품이 서로 분해되고, 새롭게 결합되는 모습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변주할 다양한 가능성을 봤다고 해요.
폐자전거의 ‘새’활용
폐자전거를 수거하는 업체에서 소모품들을 SECOND B로 보내준다고 해요. 먼저 기름때와 먼지 같은 부산물을 1차 세척하고, 2차 세척까지 꼼꼼하게 마치면 준비 끝! 구상한 디자인에 맞게 제품을 제작하면 근사한 조명이 완성! 정지은 작가는 조명 이외에도 주얼리나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업을 보여주고 있어요.
실천하는 가치
SECOND B가 추구하는 가치는 ‘실천의 가치’예요. 여러 환경 문제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선을 위한 실천이 더욱 중요하죠.
사람들이 업사이클링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이 SECOND B의 목표라고 해요. 1일 클래스, 강연 등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하게 하거나, 공방에 들러 제품을 구경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천의 가치’
SECOND B의 가치를 같이 사세요!
Life Meets Life, LIFE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