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느라 지쳐버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지금 하는 것을 그만두고 하는 게 맞는 걸까..?
책을 읽으러 나갈까..? 아니면 그냥 집에서 읽을까..?
이 가격에 이 물건을 사는 게 맞나..?
저번에 갔던 곳인데.. 또 가볼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가볼까..?
어떻게 하지... 이거 말고 저게 더 나을 거 같은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겠다.
살면서 쉽게 흘려보낼 수 있는 선택들을 마주할 때
덜 후회하고 싶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해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만 하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고
혼자서 합리화를 하기 바빴습니다.
그 합리화의 결과는 덜 후회하기 위한 선택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을 보며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최고의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마음속에 이 말을 심었습니다.
적당히 고민하고 내 선택을 믿고, 그것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결심의 첫걸음은 브런치 스토리의 첫 글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뭘 선택하던 후회 합니다.
뭐라도 선택해서 해보고 후회합시다.
덜 고민하고 내 선택을 믿고, 최고로 만들어 봐요!
- 한 번은 해보고 후회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