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매출. 매출...
어제 대기업 나와 창업한지 갓 1년되었다는 청년창업가를 만나.. 서울오는 내내 3시간동안 떠들었는데...
멘토링이라고 복잡한 얘기 들을 거 없다.
다 그거 쓸모없는 얘기고..
딱 하나만 열심히 하라고 했다.
잘 팔아서 매출을 올리는 것에만 신경쓸단계라고...
미래에 닥칠 뭔가를 대비한다고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전혀없다.
누구말 듣고 매출말고 딴데 신경쓰는 순간..
몇년후 그 누군가를 매우 미워하게 될 순간이 올거다.
그 창업가를 앞으로 또 만날텐데..
만날때마다 판매는 어찌되어가는지 계속 물어봐줄거다.
가만 보면 창업교육이라고 쓸데없는 거 진짜 많이 시킨다.
그래서 창업하면 망하게 만드는 교육.
세금들여서 그딴거 하지마라. 좀.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냐?
교육하는 사람에게나 도움이 되는 일이다. 그건.
교육자 생계유지의 수단.
진짜 창업을 성공시키고자 한다면..
창업에 실력있는 사람을 멘토로 붙여서 초기에 진짜 제대로 길을 잡아주는 거다.
문제는 그런 멘토링을 해줄 사람이 절대 부족하니깐...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열심히 하는 창업가가 결국엔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