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한 번째
내가 가장 최우선이고 싶고, 가장 큰 사랑이고 싶다.
비교하는 마음만큼 괴로운 것이 없는데, 이런 상태는 처음이라 정리가 잘 안된다.
심지어 이 욕심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모르겠다.
그 마음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것 같다.
밥을 먹어도 힘이 없고 잠을 자도 무기력하다.
나는 참 좌절이 잦은 사람이다. 깊은 묵상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