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 한 번째
어제 갑자기 지인이 저녁 먹다 이런 말을 하네요.
서로에게 목적이 있는 비지니스 파트너를 제외하고 진심으로 상대방 마음에 관심을 갖고 대화하는 사람이 주변에 점점 없어진다고.
전부 자기 말만 하니 나는 점점 입을 다물게 된다고.
너는 어떠느냐 묻는데, 하긴 저도 사랑의 마음이 아니면 누군가의 마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건 어렵죠.
그러고 보니 기적이 다른곳에 있는게 아니라, 내 의지로는 못했던 것들인데 사랑의 마음이 생겨나 그에 따라 몸이 움직이는 그 모습이 기적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