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회사에서 동료와 툴툴거리며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가끔 어떤 팀에 속해서 내가 1.0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각자 1.0인분 이상의 일을 하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누군가가 개인 사정으로 0.8인분을 할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그러다 아래 이야기를 하다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0.8인분을 하더라도 내가 1.5인분을 하면 묘하게 이 팀워크가 이뤄져서 돌아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제가 없다고. 살면 살수록 뭐가 맞고 틀리기보다는 인생 돌아가는 모양이 참 퍼즐 같다고.
그래서 동료한테 웃으면서 물었다. '그럼 나는 어떤 퍼즐 모양새로 사는 것 같습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