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중얼중얼

Track 4

#209

by 예원

출근길 언덕을 달려내려 오는데 이소라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어제의 산책 길이 출근길 내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종종 이런다.)



먼저 위에
더 먼 저기 위에
넌 거기 위에

모른척해
다 잘하고 있을게

그 언젠가 또 이곳에
먼 훗날 꼭 이곳에 와

모두 널 그리워해
사진 속에 널
부르고 있어

참 너답게
아름다울 때
아름 다웁 게

*안녕히 이제
안녕히 지금도
안녕히 그때
안녕히 아직도
안녕히 꿈들도
안녕히 눈물도
안녕히 이제
안녕히 영원히
*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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