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중얼중얼

#211

by 예원

최근 한 달 사이에 기억에 며칠이 지나도 선명한 꿈을 두 번 꿨다.


1. 투명한 크리스탈로 가득 찬 절벽 안에 에메랄드 빛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2. 새까만 하늘에서 빨간 별과 흰별이 빈틈없이 반짝이는데,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았다.


둘 다 너무 아름다워서 아찔한 감정이 들 정도로 행복한 꿈이었다.

이런 꿈을 꾸니 이게 현실이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악몽은 개꿈이라 치부하고

아름다운 꿈은 현실일 거라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하는 마음이 웃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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