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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Dec 10. 2019

바다가 태어나기까지

2019년 12월 10일



누구든지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나는 바다와 함께 과연 자신을 낮추며 살아갈  있을까요. 나는 아직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구분하고 차별하는 본능이 발동해요. 이걸   내려놓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바다가 태어나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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