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
근거 없는 우월감을 위한,
사회적 행위 및 언어유희를 볼 때가 많다.
요즈음 심상이 예민한 탓인지
그러한 글과 이미지, 사람들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우월감을 위해
위계질서를 형성하려는 행위 같아서 구역질이 났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사람의 마음 뒤에
불안이라는 실체... 를 직면하는 것 같았다.
나도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내가 왜 이 책을 읽는지, 이 영화를 보고 있는지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그 진심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 '가치' 그 자체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인가
- 알게 모르게 내가 당신보다 삶의 감성에 있어, 상위에 있다는 위계질서를 만들고 싶은 자랑질인가
매일 작은 소풍을 떠나는 것처럼 살다 가고 싶다는
며칠 전 엄마의 말이 계속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