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머리로만 생각하면 득 보다 실이 더 많은데, 마음에 끌려하는 실수가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결혼과 출산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가끔 어떤 실수는 의외의 경험을 가져다 주기도 하잖아요. 그것의 대표적인 예도 결혼과 출산 같습니다.
정말 단 한 명도 빨리 아이를 가지라는 친구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런 의견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어차피 준비해도 몰라. 그냥 모른 채로 낳는 게 낫지."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준비해놓고 아이를 가져야,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
"좋은데 힘들어. 이전이 그립기도 하고."
"아이 덕분에 정말 행복해."
그래서 결혼 후 1년이나 2년은 결혼이라는 생활에 서로를 맞추는데 시간을 써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인생은 계획이 틀어지는 맛인가 봐요. 결혼 한 달 만에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섬찟할 정도로 선명한 꿈을 하나 꿨는데 태몽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