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중얼중얼

코로나 2년차에 드는 생각

by 예원

코로나 2년 차, 자연스레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 것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한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참에 익숙한 공간에서 사고를 확장하는 실험을 여러 가지 해보고 있습니다...(저는 육아로 사실 아이의 세계가 열려서 이미 새롭긴 하지만, 어른 세계도 그리워서요) 무튼. 몸을 한 공간에 두고 마음과 생각만 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요즈음 책과 유튜브도 열심히 봤는데 경계가 무너지지 않고, 한정적인 마음이 커지긴 매한가지더라고요.

그럼 가장 나의 경계를 크게 무너뜨리는 여행 - 여행의 본질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여행을 하다 보면, 일부의 정보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재미가 있잖아요? 생각보다 되게 사소한 변화로부터 찾아왔습니다. 일어나는 시간대를 바꾼다. 요리 메뉴를 정말 새로운 접근을 해서 시도한다. 예를 들자면, 육식에서 비건으로. 직접 한다. 내가 일전까지 해오던 일과 다른 맥락의 일을 기획하면서 조사해본다. 부여에 관심이 최근 생겼었는데 그 지역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본다. 등등. 여기까지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혹시 또 다른 행동들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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