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미지, 짧은 글 및 영상에 대한 자극이 많아지면서.. 내 감정도 쪼개 자서 짧고 굴게 모스부호처럼 다다다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마치 모스부호처럼 감정은 알파벳 하나하나 떨어져서 전해오는데 중간에 제가 잘라먹어서, 전체의 맥락을 도저히 알기가 어려운 것 같은 묘한 느낌이요.
이게 심해지면 마음에도 정신에도 혹은 제 장기적 능력(?)에도 그다지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꼰대라서 그냥 이게 익숙해지기 싫은 걸 수도 있죠.
결국 뭔가 찍고 적고 싶을 때 몇 번을 참다가
이 생각들이 어느 정도 맥락을 찾을 때 즈음 긴 글을 일기로 남기는 습관을 일주일째 들이고 있습니다.
긴 호흡을 가지려 연습하는 이거... 이상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