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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Mar 22. 2022

친구들 얼굴 보고 수다를 떨고 싶다

말 그대로 수다를 떨고 싶다. 그냥 얼굴 보고 눈 마주치고 웃고 울고 멍하니 있다가. 맥주 한잔에, 덧없는 소리도 하면서. 그런 시간들이 너무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 사소함이 가면 갈수록 인생에 진하게 남는지.

늙어다는 소리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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