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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Oct 17. 2022

믿음이 먼저인 것 같았다

남편 추천으로 아이를 심부름 보내는 예능을 봤습니다. 

참 여러 가지 감정이 몰려왔지만, 굵직한 것 몇 가지를 말해보면 

아이들은 이미 강하다. 

나는 아이를 믿어주고 안전하게 테두리 쳐주는 것이 전부일 수 있겠다. 스스로 자라는구나.

그럼 나 또한 믿어주면 스스로 자라겠구나 

그런 생각의 연상작용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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