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는
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가 없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중에서
우리는 이제 타인의 시선들 속에서
조금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외국 여행을 가면
오히려 내 본모습 그대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자유를 만끽하며 여행하듯
지금 이 곳에서도
진짜 '나'로서 살고 싶다.
책 속의 문장처럼
타인의 시선과 말, 생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중심을 준다면
우리 마음은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간단한 것인데
우리는 어째서 남의 시선에 매여 살아가는 걸까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습관을 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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