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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하 Mar 27. 2017

같이 걷고 싶었어요

사랑과 이별의 기록




같이

 걷고 싶었어요.

그 밤, 그 시간에

그 거리를

당신과

.

.

.

곧 다시 벚꽃이 필텐데,

이젠 그럴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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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벚꽃이 피는 계절이 왔네요 :)

매년 그러하듯, 벚꽃이 만발한 길을 한없이 걷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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