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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크컨설팅 May 15. 2023

♪ 퍼실리테이터에게 추천하는 신간부터 고전까지

윙크레터 #38|링크컨설팅


퍼실리테이션을 시작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퍼실리테이터》 | 김재인·박상신·박주연·우성희·전현정·한영숙·허지은 | 플랜비디자인 | 2023.05.22


퍼실리테이터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건, 7인의 퍼실리테이터가 유형별로 분류한 단계별 현장대응 프로세스!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의뢰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워크숍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것에서부터, 참여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 조직의 공통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까지, 그 중심에는 늘 퍼실리테이터가 있다.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의 철학부터 그룹에서 효과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때로는 갈등을 해결하고, 팀워크를 강화시켜 온 퍼실리테이터들의 단계별 현장대응 프로세스가 담겨 있다.




워크 컬쳐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수평적 회의문화 레시피》 | 김종남 외 9명 | 메타북스 | 2022.12.10 


조직마다 존재하는 회의 문화의 폐단, 악습, 잘못된 관행, 리더십의 취약성을 바르게 교정할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낮은 이유 중에 하나인 업무 시간 활용에 가장 큰 부작용을 낳고 있는 회의 문화의 현주소를 살펴보며, 어떻게 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회의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소개한다. 특히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회의 문화의 방안,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 이를 가능하게 하는 퍼실리테이션 스킬의 활용 등에 중점한다. 회의 문화를 보다 업무 중심, 수평적 문화 중심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든 조직에서는 한번 꼭 읽어 볼 만한 책이다.




바로 써먹는 60가지 디자인 도구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션 대백과》 | 멜리사 알다나·뱅상 드로메르·요안 레메니 저, 허린 역 | 유엑스리뷰 | 2021.09.09


수업, 워크숍, 회의, 디자인 프로젝트에 바로 활용 가능한 60가지 디자인 씽킹 도구들을 안내한다. 

디자인 씽킹은 협업적 디자인 프로젝트, 각종 수업 및 워크숍의 진행을 창조적으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조직의 역량 개발 및 문제 해결에도 유용하므로 강사들과 디자인 관리자들의 필수 역량이다. 1,400명 이상이 이수한 디자인 씽킹 교육 기업을 운영해 온 프랑스 최고의 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저자들은 400회가 넘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효과가 검증된 디자인 도구들로 내용을 구성했다.




가장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소통의 기법
《더 퍼실리테이션》 | 주현희 | 플랜비디자인 | 2020.10.29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어진 시간에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최초의 시작은 이런 질문에 대한 고민이었을 것이다. 한정된 자원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위한 지극히 상식적인 궁금증. 거듭된 고민은 참여와 촉진을 위한 기법과 도구를 개발해 나아가고, ‘사람에 대한 이해’로까지 확장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이 퍼실리테이터를 소통 전문가라고 부르는 이유일 것이다. 가장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소통의 기법들이 책에 담겨져 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조직 재창조에 대한 이야기
《조직의 재창조》 | 프레데릭 라루 저, 박래효 역 | 생각사랑 | 2016.08.30


20세기형 조직경영방식이 초래한 문제와 한계들을 극복하고 인간의 번영과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21세기형 조직경영방식을 탐구한 책이다. 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 학교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조직경영방식으로 고성과를 내는 12개의 조직들의 특징들을 분석하여 소개한다.


o 유럽 소셜네트워크 ALE(Agile Lean Europe)가 추천한 2015년 도서 중 최고 평점 획득
o 글로벌 도서추천 굿리즈(Goodreads)가 2014년에 선정한 "21세기의 경영분야 도서 2위"
o 뉴욕타임즈의 화제작 "일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책"
o 아마존 52주 연속 베스트 셀러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학습하는 조직》 | 피터 센게 저, 강혜정 옮김
 | 에이지21 | 2014.10.06


기업이 생존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꿔 말하자면,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에는 도대체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 학습조직 이론의 창시자이자 경영혁신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피터 센게는 이처럼 기업이 사라지는 현상이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바로, 기업의 ‘학습하는 능력’이 부재한 것에 따른 증상인 것이다. 지배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는 지배적인 관리 시스템을 결코 바꿀 수 없다. 그 과정에 있어서는 심오한 의미의 ‘지식’이 필요한 법인데, 우수한 개개인이 모인 것과는 별개로 조직 차원의 학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와 같이 대다수의 조직이 학습에 서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말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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