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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동현 Feb 20. 2021

『3355』에 「당신 시네필인가요?」를 썼다.


오오극장 관객 프로그래머 매거진 『3355』의 인터뷰 「당신 시네필인가요? 이석범, 최은규 관객 인터뷰」(이하 「당신 시네필」)를 기획, 기록했다. 「당신 시네필」은 2016년부터 오오극장을  드나들고, 관객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특히 궁금했던 두 시네필에 대한 인터뷰다. 나는 이 인터뷰를 통해 동시대 영화문화에서 시네필/지역의 좌표를 규명(하며 조금은 고정)해보고자 했다. 다시 읽어보니 질문이 첨예하지도, 부언이 확장적이지도 못 했음을 느낀다. 그러나 이석범, 최은규는 좋은 인터뷰이였다. 내가 포착하지 못한 결이 글 속에 남아 있으리라 믿는다.


매거진 『3355』는 아래 링크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https://dcarchive.daegu.go.kr/html/home/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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