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워킹맘의 러닝일지

by 여름타자기

러닝에 조금씩 재미를 붙여갈 무렵, 인터벌이 아닌 연속으로 뛰기에 도전을 했다. 30-40분가량 계속해서 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기뻤다. 러닝 모자와 선글라스도 장만한 찰나 왼쪽 발바닥이 이상했다. 예전에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부위였다. 혹시 나는 역시나였다.


시간이 없어 병원에 바로 가지 못하다가 조금 늦게 방문한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은 염증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속상했다. 당분간 걷는 것도 많이 하지 말고 쉬어야 재발이 없다고 했다. 지금 막 러닝에 재미를 붙여가는 중인데 아쉬웠다. 발바닥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내 러닝화가 발볼이 좁아서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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