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 그리고 소통
이게 스포츠예요. 이 것은 지어낼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어요.
-어느 육상대회 중계 중에서...
저는 다큐사진을 찍습니다.
때로는 길거리 사진도 찍지만,
제 진실된 작업은 다큐사진입니다.
다큐사진은 스포츠와 비슷해서
지어낼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저의 사진 속 모델이 되어주신 모델 분만 계시죠.
저는
그분과 소통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그렇게
한 분씩, 한 분씩 소통을 이어나가다 보면, 세상과의 소통도 가능해지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소통을 하고 계신가요?? :)
Photo/Written by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