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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대윤 Aug 08. 2023

지어낼 수 없는 것

나, 당신 그리고 소통

이게 스포츠예요. 이 것은 지어낼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어요.
-어느 육상대회 중계 중에서...

저는 다큐사진을 찍습니다.

때로는 길거리 사진도 찍지만,

제 진실된 작업은 다큐사진입니다.


다큐사진은 스포츠와 비슷해서

지어낼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저의 사진 속 모델이 되어주신 모델 분만 계시죠.


저는 

그분과 소통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그렇게

한 분씩, 한 분씩 소통을 이어나가다 보면, 세상과의 소통도 가능해지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소통을 하고 계신가요?? :)


Photo/Written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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