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품하는 것도 귀엽고
눈곱 낀 것도 귀여워
그루밍하는 것도 귀엽고
우다다다
달리는 것도 귀여워
벌러덩 배 내밀고
누워있는 건
말할 수 없이 더 귀엽지
분홍빛 똥꼬마저
귀여우니
더 말할 필요있을까
3년차인 지금도 날마다, 볼수록 귀엽지만
어릴 때 사진을 꺼내어 보면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귀엽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백조'입니다. 책읽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